수요일, 4월 19, 2006

슬프디 슬픈 생일날 새벽

펑펑 울고 싶지만 울지않으리라는 결단을 지키고 싶다.
어찌 이 사업에 미쳐 매 순간을 사업과 다이아몬드들의 삶을 듣고 책만 보는 내 모습을 이해할수 있을까.
이 사업을 보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가까이에 있는 내 가족이 내 모습을 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으리라.
다른것도 보고 가라. 너무 하나에만 집중하는것도 좋지 않다.
그동안 36년동안을 내가 살아온 삶을 후회하거나 잘못 살아왔다거나 하는 생각으로 나 자신을 반성하는건 아니다.
그렇지만 분명한건 우리 사업을 알게 된 후의 내 삶은 예사로운게 아니라는 점이다.
더 분명한건 누구든지 이 사업을 제대로 알게 되면 나처럼 되는게 당연하다라는 것이다.
제대로 알게 되면 말이다.
그 사실을 믿는게 아니라 그냥 착한 사람들이라면 이 사업의 진가를 보게되면 삶의 진리를 보는 상식이 이 사업에 있기 때문에 저절로 나처럼 이렇게 된다.
종교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내가 처음에는 느꼈는데 지금은 종교와 또다르게 현대 사회에 살아가는 한가지의 수단으로 이 사업을 정복하고 내가 가진 하나뿐인 내 삶과 우리 가족까지의 삶의 변화를 한방에 해결할수 있다는 강한 의지가 독립정신의 투철함처럼 나에겐 좀 지나치게 나타나는거 같다.
이겨내리라.
쌍둥이 형제 하버드 가다(안재연)의 시디을 오늘 아침과 저녁 차에서 다 듣고 나는 얼마나 반성하고 부끄럽고 애써 눈물을 참기는 했지만 아프다는 나의 엄살을 앞으로는 할수가 없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.
아마도 그는 어느 다이아몬드의 자녀인듯 하다.
중3때 부모들이 이 사업으로 괌에 가족여행을 같이 갔다는 말이 나온다.
엄마가 이 사업을 하면서 집을 지키지 못했던걸 원망하기도 하고 그 고생을 하면서 울고 하던 모습을 자식이 다 보지만 그때는 이해할수가 없었다는 말도 나온다.
고2때 늦은 유학을 가서 지냈던 생활이 주된 내용이었는데 미국에서의 고등학교 유학생활을 보내면서 학기내내 수석과 차석을 하기까지의 고생을 듣고 있자니 정말 미안하다는 생각이 떠올랐다. 그 힘든 과정을 이겨낼수 있었던 힘은 꿈과 부모님이었다고 한다.
부모님이 먼저 그 과정을 이겨냈기 때문에 자기가 감히 엄살을 부리거나 불평을 할수가 없었고 커서 자기가 그런 기화를 가질수 있는것도 부모 덕분이었다는것이 감사하다고 했다.
내가 지금 피곤하다고 엄살을 부리는 내 생활이 이 학생보다도 편하고 많이 잘수 있는 여건인걸 내가 약하디 약한 정신력인 것이다.
하여간 우리 사업의 시스템인 시디 듣기를 계속하니깐 나의 정신세계 무장이 된다.
씩씩하게 사업을 진행했으면 하는게 내 바램이지만 아니 씩씩하게 내 삶을 즐기기를 바라지만 솔직하게 밖에서 사업모습은 그럴지 모르지만 집으로 들어오면 지치는게 또 내 모습이다.
힘들다고 말하면 더 힘들다고 그러지 말자라는 억지의 모습때문에 더 불쌍한거 같아 그냥 쓰러질때는 쓰러지자고 했던 내 마음이 다시 일어서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.
집에서도 씩씩하자.
혜린이가 느낄테고 오빠가 본다.
억지 모습을 보는 오빠에게 자연스러움을 보일때까지 내가 노력하자.
내 생활이 망가져 보이는게 뭘까
제일먼저 청소랑 밥하기.
이것 또한 사업의 핑게로 할 시간도 없고 피곤에 쪄려서 대충하기도 했는데 다시 일어나자.
정신무장으로 내 몸을 이겨내자.
조그만거 하나하나를 지켜 나가는것도 정말 중요한거 같다.
오늘은 내 생일이다.
옛날부터 나는 내 생일만큼은 잔치를 벌리는 습관이 있었다.
누구든지 생일날만큼은 탄생기념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함은 변함이 없지만 올해는 그러지 않기로 했다.
왜!
생일잔치의 기쁨을 만끽하기보다는 사업집중의 진지함이 올해는 더 중요한거 같아서이다.
내가 이렇게 확 변함을 적응 못하는 나의 님께서는 내 모습이 답답하다 뭐라 말할수 없지만 정말 답답하다라고 말한다.
억지로 변하는 100보다는 천천히 살면서 변하는 10이 더 낫다.
삶의 체험을 해서 단기 느끼고 돌아가서는 전혀 변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.
내가 확 바뀜에 궁금해서 이사업을 알아보지 않을까 하는 내 기대가 무너지면서 또 반성했다.
방법이 안 먹히는구나 이 사람한테는.
무조건 핀을 따야하는구나.
좀 천천히 가라는 그 사람의 말을 또 거역해야하는 이유가 생겨버렸네.
내가 실버 연속 3개월 즉 골드가 되면 같이 사업을 하겠다는 약속만이 내가 이 사람한테 사업을 보여줄 기회임을.
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제일 힘들다고 했던 말이 맞는거 같다.
차라리 남이였으면 땡강을 부리든지 약을 올리든지 아님 말든지가 통하지만 가족은 이 변화를 같이 느끼지 않으면 같이 살수가 없다.
내가 해내야 함을 간절히 느끼고 힘들더라고 이겨내보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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